오반 '음원 사재기' 루머 네티즌 벌금형
상태바
오반 '음원 사재기' 루머 네티즌 벌금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jpg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가수 오반이 음원 사재기를 했다'는 내용의 루머를 온라인 상에 퍼뜨린 이들이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소속사 로맨틱팩토리 관계자는 "이들 중 일부는 벌금형을 선고받고 일부는 교육 조건부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관련해 로맨틱팩토리는 지난해 오반의 '사재기 루머' 관련 게시물을 쓴 이들을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했었다.

그는 "향후 본사 아티스트와 본사에 대해 말도 안 되는 루머로 괴롭히는 대상과는 누구든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반은 2017년 싱글앨범 '과일'로 데뷔했다.

지난해 가수 숀이 피처링한 노래 '스무살이 왜이리 능글맞아'를 발표한 후 앞서 언급한 곡이 음원 차트 40위권에 재진입, 사재기 의혹에 휩싸였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