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 '안전운전인증' 획득…공사·공단 최초
상태바
인천시설공단, '안전운전인증' 획득…공사·공단 최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19년 안전운전인증 수여식
▲ 19년 안전운전인증 수여식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영분)은 업무용 차량에 대해 인천시 산하 공사·공단 최초로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안전운전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안전운전인증 획득은 교통안전에 대한 중요성 인식과 실천을 하고자 하는 공단 안전중심경영의 결과물로 도로교통공단의 안전운전인증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처 공단 안전운전 관리체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공단은 그간 업무용 차량에 대해 기초안전 컨설팅, 안전운전 교육, 운행안전 현장진단, 위험운전자 관리 프로그램을 성실히 이행했고 그 결과 업무용 차량 사고가 전년대비 50%(4건→2건)가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영분 이사장은 "교통안전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매년 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운전 교육을 시행하여 공단 업무용 차량 안전사고를 줄이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