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하나카드가 연말까지 베트남에서 '가이드 GMH(Global Must Have)의 투어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카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에게 베트남 여행의 출발부터 도착까지 여정별 맞춤 서비스를 선보인다. 또 카드사 최초로 하노이·호치민·냐짱(나트랑)·다낭 등에 위치한 롯데마트 14개 전 지점과 단독 제휴해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여행을 떠나기전 GMH와 제휴를 맺은 항공 호텔에서 2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들은 공항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아울러 말톡 유심 포켓와이파이 전 상품에 대해 할인 및 적립을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외결제 데이터를 지속 분석해 하나카드만의 트렌디한 해외 이벤트를 지속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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