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복지진흥원, 대전지역 9개 공공기관과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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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대전지역 9개 공공기관과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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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환경분야 상호 교류 확대 및 동절기 대비 점검

▲ (사진제공=한국산림복지진흥원)
▲ (사진제공=한국산림복지진흥원)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지난 3일 '안전점검의날'을 맞아 대전지역 9개 공공기관과 함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대전 유성구 성북동 국립대전숲체원(원장 권영록)에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지난 11월 18일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대전 공공기관 업무협약'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를 위해 산림복지진흥원을 비롯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연구개발특구 진흥재단, 한국조폐공사, 창업진흥원,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한전원자력연료 등 10개 공공기관 안전담당자들이 합동점검단을 구성했다.

이날 합동점검단은 대전숲체원 시설을 둘러보며 동절기 대비 화재·안전사고 예방 등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기관별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방안도 논의했다.

염종호 진흥원 상임이사는 "앞으로도 대전지역 유관기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산림복지시설의 안전관리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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