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금융센터에 국내 최대 '부산증권박물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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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금융센터에 국내 최대 '부산증권박물관' 개관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2월 04일 08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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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우리나라 증권금융산업의 역사와 변화를 총망라한 부산증권박물관이 개관한다.

부산시와 한국예탁결제원이 4일 오후 2시 부산국제금융센터(이하 BIFC) 2단계 건물 2층에서 부산증권박물관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개관식에는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김정훈 국회의원, 오거돈 부산시장, 증권시장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부산증권박물관은 BIFC 2단계 건물 2층에 부지면적 4952㎡(전용면적 2728㎡)에 소장유물만 9000여 점에 이르는등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전 세계적으로 스위스 증권박물관, 대만의 대만집중보관결산소(TDCC) 주식박물관과 함께 세계 3대 증권박물관 규모로, 한국예탁결제원이 지난 2004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관한 일산 증권박물관의 3배 규모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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