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탄소 발자국 인증 첫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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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탄소 발자국 인증 첫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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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문영 기자] 카본트러스트(대표이사 Tom Delay)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와 26일 영국대사관에서 '한영 제품탄소발자국 인증서 수여식'을 공동으로 개최했다.

양 기관에서 제품탄소발자국 인증제도의 인증서를 공동으로 수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LG전자의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AS309DWA 등)와 삼성전자의 플래쉬 메모리 (512GB eUFS 3.0, 1TB eUFS 2.1 등)가 그 대상이다.

모건 존스(Morgan Jones) 카본트러스트 인증서비스 총괄 이사는 "카본트러스트의 탄소발자국 및 저탄소 인증은 성공적인 기술혁신을 통해 환경 영향을 저감하면서도 더 나은 제품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라면서 "이를 통해 소비자의 구매 제품에 대한 이해를 돕고, 그들의 지속가능한 구매 결정을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마크 부티지지(Mark Buttigieg) 주한영국대사관 경제참사관은 "전세계는 지금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행동을 촉구 해야 한다"면서 "제품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과 같이 가정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것이 탄소 배출을 줄이는 핵심 노력 중 하나인 만큼 삼성, LG와 같은 글로벌 기업들이 카본 트러스트와 협력하여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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