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 업계 최초 '친환경 우수성' 국제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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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업계 최초 '친환경 우수성' 국제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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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사진)삼성전자, 반도체 업계 최초 '친환경 우수성' 국제 입증_.jpg
[컨슈머타임스 장문영 기자] 삼성전자가 26일 '제품 탄소발자국·환경성적표지인증 수여식'에서글로벌 반도체 업계 최초로 '친환경 우수성'을 인증 받았다.

삼성전자의 '512GB eUFS 3.0'은 '탄소 발자국'과 '물 발자국'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 카본 트러스트가 반도체 제품의 친환경 제조 성과를 인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찬훈 삼성전자 DS부문 기흥·화성·평택단지 부사장은 "우리 반도체가 초격차 기술로 친환경적으로 제조된다는 것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소비자의 사용편의성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초고속, 최고용량, 초절전, 초소형 반도체'를 친환경적으로 생산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날 한국 환경부로부터 '1TB eUFS 2.1'과 '5세대 512Gb V낸드'의 국내 '환경성적표지(EPD, Environmental Product Declaration)' 인증도 함께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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