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의 구매 패턴을 분석하고 구매 성향을 예측하는 기술, 제조분야에서 불량 제품을 검사하는 기술 등 최신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LG전자, LG화학, LG유플러스, LG CNS 등 4개 계열사는 소프트뱅크벤처스의 AI 분야에 집중 투자 목적으로 조성중인 약 3200억원 규모의 펀드(Growth Acceleration Fund)에 200여억원을 공동 출자키로 했다.
안승권 LG사이언스파크 대표는 "기존의 틀을 깨고 차별화 된 고객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AI 기술 개발과 투자를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의 기반을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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