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레오, '공황장애+우울증' 사회복무요원 복무
상태바
빅스 레오, '공황장애+우울증' 사회복무요원 복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jpg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그룹 빅스(VIXX) 멤버 레오(본명 정택운)가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

공황장애와 우울증에 따라 대체 복무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레오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다음 달 2일부터 복무하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한 관계자는 "2013년부터 공황장애와 우울증을 앓아 꾸준히 약물치료를 받았으나 대체 복무 판정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레오의 건강 상태와 훈련소 및 입소 시간 등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레오와 동갑내기 멤버 엔(본명 차학연)은 육군 군악대에 합격, 지난 3월 현역으로 입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