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3회 '예울림 페스티벌'이 그 무대다.
해당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가 주관한다.
한 관계자는 "문화예술교육에 참여한 장애인들이 예술강사와 함께 만들어 낸 노력의 결과물들을 관람하고 응원하는 자리로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어 "일상에서 느낀 감정이나 주변에서 일어난 일 등을 각색해 만든 영화, 흥겨운 북 리듬과 안무로 구성한 난타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들로 채워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틴틴파이브 출신 재즈 아티스트 이동우의 특별공연도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장 모습을 생중계한다는 부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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