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연세대학교, 사회공헌 모델개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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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연세대학교, 사회공헌 모델개발 업무협약
  • 이연경 인턴기자 lyk3650@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1월 05일 1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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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인턴기자] 신한금융그룹은 4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신한금융지주 본사에서 연세대학교와 사회공헌사업의 사회적 가치 및 영향도를 측정하는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철 신한금융그룹 브랜드홍보부문장과 이호영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기업윤리·CSR 연구센터장을 비롯해 양사의 연구진 및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신한금융그룹은 다양한 사회공헌사업 및 ESG 관련 상품·서비스 등에 대한 계량화 작업을 통해 사업의 효과성 및 지속가능성을 측정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사업의 수행여부를 결정하는 지표로 활용함으로써 사회공헌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이호영 연세대학교 기업윤리·CSR연구센터장은 "혁신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사회적 가치를 통합하는 경영으로 패러다임의 전환을 하고 있다"며 "향후 금융산업에 이런 패러다임을 어떻게 적용할지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돼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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