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현대카드 '다빈치모텔' 연계 이색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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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현대카드 '다빈치모텔' 연계 이색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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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조규상 기자] 이태원 한복판에서 1970년대 미국 캘리포니아를 재현한 현대자동차의 이색전시 이벤트가 펼쳐졌다.

현대자동차는 이달 25일부터 26일 양일간 서울 이태원에서 현대카드 '다빈치모텔' 프로젝트와 연계한 이색 전시 이벤트를 진행했다.

현대카드 '다빈치모텔' 프로젝트는 15세기 르네상스의 새로운 시대정신을 상징하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같이, 스스로 독보적인 브랜드를 이룬 21세기 각 분야의 아이콘을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이다. 토크와 퍼포먼스 등 다양한 액티비티로 구성된 프로젝트다.

현대차는 1970년대 미국 캘리포니아의 모텔로 변신한 현대카드의 V&P 앞에 포니를 전시하고, 건물 1층에서는 현대차 포니 브랜드 MD 아이템과 베뉴 매거진을 판매했다.

아울러 현대차 이태원 지점의 외관을 1970년대 미국 캘리포니아의 주유소 콘셉트로 꾸몄다. 베뉴, 코나 하이브리드 차량과 자동차 시트 가죽을 업사이클링해 호평을 받은 'Re:Style(리:스타일)' 의상 컬렉션을 전시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이태원에서 고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현대차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영감을 전달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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