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F는 국내 최고의 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로 올해는 데이브레이크, 멜로망스, 잔나비, 빈지노, 크러쉬 등 밴드부터 힙합까지 총 50팀이 참가했다.
신한카드는 페스티벌의 메인 무대인 '신한카드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를 운영하는 동시에 다양한 현장 이벤트로 관객들을 즐겁게 했다.
신한카드는 자사 고객만을 위한 전용 라운지를 설치해 야외 무대에서 음료를 마시며 편하게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다. 또 소셜미디어(SNS) 이벤트를 통해 야외 공연 필수 아이템인 접이식 종이 의자를 증정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신한카드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에는 데이브레이크, 박원, 데이식스(DAY6) 등 최정상급 뮤지션들이 출연했다. 신한카드의 인디뮤지션 발굴 프로젝트인 '2019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 우승팀 프롬올투휴먼을 비롯한 제이유나, 퍼센트도 성공적인 데뷔 공연을 펼쳤다. 지난해 입상팀인 SURL과 오이스터도 2년 연속 무대를 밟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루키 프로젝트 결선에 이어 GMF 신한카드 스테이지까지 이어지는 인디 뮤직 후원 프로그램이 고객들의 관심과 적극적 참여로 매년 알찬 결실을 맺으며 인디 뮤지션들의 등용문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문화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