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부터 풍물, 마당극, 실버밴드 공연 등 식전행사가 펼쳐져 흥을 돋웠다.
개막공연은 오후 5시 30분 국악, 타악난타, 사물판 놀음으로 시작된다.
상류층 가옥에서는 성년례와 전통혼례도 재연된다.
20일 오전 10시부터는 천무극, 마당극, 과거시험, 상여 행렬 등 전통공연이 펼쳐진다.
폐막공연은 줄타기와 풍물로 마무리된다.
축제장에는 짚과 풀을 이용한 공예품이 전시되고 떡메치기, 탈곡 체험, 가마니 짜기 등 코너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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