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KCC스위첸 웰츠타워' 견본주택 11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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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 'KCC스위첸 웰츠타워' 견본주택 11일 개관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0월 10일 1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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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스위첸 웰츠타워' 조감도
▲ 'KCC스위첸 웰츠타워' 조감도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KCC건설은 오는 11일 울산 동구 전하동 일대에 조성되는 'KCC스위첸 웰츠타워'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KCC스위첸 웰츠타워는 울산 전하동 300-384번지 외 6필지, 280-3번지 외 5필지 일대에 들어선다. 지하 4층~최고 지상 41층, 전용면적 59~84㎡, 총 635가구 규모다. 타입별 가구 수는 △59㎡ 60가구 △63㎡ 76가구 △74㎡ 96가구 △76㎡ 152가구 △84㎡ 251가구로 구성된다.

우선 단지는 울산 동구 최고 높이인 41층으로 조성돼 고층부(타입별 상이)에서는 바다와 명덕호수공원, 전하동 일대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남향위주의 배치와 선호도 높은 특화 평면인 4베이 구조(일부타입 제외) 및 3면 개방형 구조(일부타입)를 적용해 주거 쾌적성을 확보했다.

KCC스위첸 웰츠타워 만의 특화 시스템도 돋보인다. 원패스 스마트키 시스템을 통해 공동 현관문 자동 열림과 엘리베이터 자동 호출, 원터치 세대현관문 열림이 가능하다. 또 세대 전체에 LED조명을 적용하고, 전기차 충전설비를 도입해 에너지 절감에도 힘썼다.

안전시스템도 눈에 띈다. 단지 곳곳에는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를 적용하고, 주차장에는 차량의 움직임에 따라 On·Off 되는 추적식 LED조명을 설치한다. 이 밖에도 단지는 화장실 배수 및 급수 배관을 당해층에 배관해 윗집의 배수 및 생활 소음으로부터 해방되는 층상 시스템을 적용한다.

단지는 전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휘트니스 클럽, GX룸,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등을 비롯해 아이와 엄마가 함께하는 맘스카페와 노인들을 위한 실버클럽 등이 구성된다.

도보 약 3분거리에는 전하초등학교와 전국 최대규모의 시립육아종합지원센터가 자리하고 있으며, 울산의 명문학교인 현대중, 현대고 또한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다. 방어진순환도로, 봉수로 등을 이용하기가 수월해 울산 시내뿐만 아니라 지역 간의 이동이 편리하다.

현대백화점 동구점과 한마음회관, 현대 예술회관, 울산대학교병원도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둘레길, 산책코스 등이 마련되어 있는 명덕호수공원과 물놀이장이 갖춰진 바드래공원, 염포산 등산로, 현대예술공원 등이 자리해 풍부한 녹지환경도 갖췄다는 평가다.

KCC스위첸 웰츠타워의 청약일정은 오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17일 1, 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 193번지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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