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97위에서 35계단이나 가파르게 뛰어 오른 것.
22일 경기도 이천에서 끝난 KLPGA 투어 올포유·레노마 챔피언십을 제패한 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분석된다.
관련해 지난달 하이원 리조트 오픈에서 첫 승을 달성한 임희정은 최근 4개 대회에서 두 번 우승하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대회에서 단독 3위를 차지한 신인 조아연도 58위에서 49위로 순위가 올랐다.
고진영, 박성현, 렉시 톰슨, 이정은, 브룩 헨더슨으로 이어지는 1위부터 5위까지는 순위 변화가 없었다.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 라코스테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한 넬리 코다가 10위에서 9위로 올라섰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데상트 레이디스 도카이 클래식에서 정상에 오른 시부노 히나코는 14위에서 11위로 점프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