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정윤성 등 남자 테니스 국가대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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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정윤성 등 남자 테니스 국가대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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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권순우와 정윤성 등이 남자 테니스 국가대표에 발탁됐다.

대한테니스협회는 "권순우와 정윤성, 남지성, 홍성찬, 송민규를 데이비스컵 중국 원정에 출전할 국가대표로 선발했다"고 5일 밝혔다.

한 관계자는 "남자 테니스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에서 우리나라는 14일부터 중국과 원정 경기를 치른다"고 말했다.

이어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 예선인 한국과 중국의 경기는 14일부터 이틀간 중국 구이저우성 구이양에서 열린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중국 원정에 합류할 예정이던 이덕희는 최근 손가락 부상으로 제외됐다"고 덧붙였다.

대표팀은 오는 10일 출국할 예정이다.

중국과의 경기에서 이기면 2020년 월드그룹 예선에 진출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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