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 PGA 배러쿠다 챔피언십 첫날 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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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 PGA 배러쿠다 챔피언십 첫날 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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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양용은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양용은은 26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리노의 몽트뢰 G&CC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 나섰다.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2점을 적어 냈다.

관련해 배러쿠다 챔피언십은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순위를 정하는 게 특징인 대회다.

앨버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 파 0점, 보기 -1점, 더블보기 이하 -3점 등 각 홀 결과에 점수를 매긴다.

양용은이 선두 다비드 링메르트를 6점 차로 바짝 뒤쫓고 있었으나 대회는 예상치 못한 기상 악화로 중단됐다.

한편 '낚시꾼 스윙'으로 유명한 최호성은 버디 3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이븐을 기록하며 공동 92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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