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55개국 6만 3000여 명의 포스코그룹 임직원들이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Global Volunteer Week)'를 맞아 내달 1일까지 9일 동안 대대적인 재능기부 봉사활동에 나선 가운데 최 회장도 힘을 보탰다.
최 회장은 광양에서 활발한 재능봉사를 펼치고 인기가 많은 봉사단 중 하나인 농기계수리재능봉사단의 활동 현장을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포스코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 기간 동안 포항에서는 수중 해양환경 정화활동, 심폐소생술·응급처치교육, 지역 소외아동 작은 운동회 등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광양에서는 자매마을 농기계 및 전기수리, 배려계층 아동 수영교실, 희망하우스 제10호 입주식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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