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방송된 '미스트롯'은 송가인을 비롯한 5명의 결승 진출자를 확정 지었다.
1위에는 송가인이 당당히 랭크됐다.
2위 정미애, 3위 홍자, 4위 김나희, 5위 정다경 등이 뒤를 이었다.
해당 프로그램 시청률은 14.4%(닐슨코리아, 유료가구)를 기록했다.
지상파 수목드라마 1위인 KBS 2TV '닥터 프리즈너'(11.5%-13.4%)를 제친 수치다. MBC TV '더 뱅커'는 3.0~3.6%, SBS TV '빅이슈'는 3.0~3.3%에 머물렀다.
한편 '미스트롯'은 다음 달 4일과 5일 서울을 시작으로 인천, 광주, 천안, 대구, 부산, 수원까지 총 7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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