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CI ENT에 따르면 김형준은 오는 3월 23일 멕시코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제대 후 첫 월드 투어인 'MASTER PIECE'를 연다.
4월에는 일본 투어를 비롯해 칠레와 볼리비아를 포함한 총 4개국 5개 도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것이란 게 소속사 측의 설명이다.
한 관계자는 "군 제대 후 첫 활동으로 팬미팅 투어를 하게 됐다"며 "글로벌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형준은 지난 2005년 SS501 멤버로 데뷔, 빼어난 외모와 가창력으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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