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은 해당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에게 시민의식 함양과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프로그램 기간 중 하루를 '나눔의 날'로 지정하고,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왔다.
씨티은행이 후원하고 경희대 공공대학원이 주관하는 '씨티-경희대학교 NGO 인턴십 프로그램'은 대학(원)생들이 겨울방학 8주 동안 시민단체에서 직접 업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13년째 운영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지난해 12월17일부터 전국 71개의 주요 시민 단체에서 상근인턴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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