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이 상암사옥 1주년을 맞아 오는 21일 한샘상암사옥 2층 대강당에서 '7080 낭만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지역민들과 함께 문화행사를 즐기며 뜻 깊은 연말을 보내고자 하는 뜻도 담겼다.
이날 공연에는 서울훼미리, 여행스케치, 메모리즈, 사월과 오월, 장구 난타, 연정 등 7080을 추억할 수 있는 가수들과 테너 박현준, 배우 현석 등이 무대에 오른다. 또한 한샘 사내 밴드인 '한스밴드'도 출연해 자리를 빛낸다. 또 불쇼로 유명한 마술사 김청도 라인업에 포함됐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참석자에게는 한샘 생활용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영식 한샘 사장은 "한샘이 상암동에 둥지를 튼 지 이제 꼭 1년이 돼 이를 기념하고자 지역 주민들과 화합하며 뜻 깊은 연말을 보낼 수 있는 문화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