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전 점포서 '블랙슈퍼 위크'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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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아울렛, 전 점포서 '블랙슈퍼 위크'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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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홍보실 - 롯데백화점 보도자료]쇼핑은 계속 되어야 한다.JPG
[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롯데아울렛이 오는 25일까지 전 점포에서 '블랙슈퍼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 아디다스 등을 기존에서 20% 할인해준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 이천점, 김해점과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 청주점에 입점한 나이키 팩토리에서 '나이키 팩토리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이천점, 김해점, 롯데몰 동부산점에서는 아디다스의 전 상품은 추가로 2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이천점에서는 오는 28일부터 28일까지 버버리, 프라다, 구찌, 몽클레어, 발렌티노 등 명품 브랜드를 최대 60%까지 할인해준다.

K2, 노스페이스, 컬럼비아 등 아웃도어 브랜드 상품은 최대 70%까지 할인한다.

또한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 이천점, 김해점, 광명점, 롯데아울렛 고양점, 의정부점에서는 오는 23일부터 12월2일까지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템퍼'의 클리어런스 위크를 열고 진열상품을 최대 60%, 오리지널 매트리스 전 품목을 35% 할인 판매한다.

노윤철 롯데아울렛 영업본부장은 "11월은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 온오프라인의 쇼핑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쇼핑의 달'인만큼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추워진 날씨에 고객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동절기 방한 의류 할인은 물론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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