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이번엔 병원 오픈식? '성의' 안보이면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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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이번엔 병원 오픈식? '성의' 안보이면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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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축의금 받는 재미가 쏠쏠하다?'

 

무한도전의 '민서애비' 박명수가 축의금 받기에 단단히 재미를 붙인것 같다.


1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은 지난주 시작했던 레슬링 특집 WM7에서 회장으로 임명된 박명수는 아침 일찍 멤버들을 불러 체력단련을 시켰다.

 

그런데 이날 박명수는 정준하를 만나자마자 "민서 돌잔치에 오지 않았느냐"고 구박했다. 하지만  돌잔치에 참석한 길에게 "고맙다"고 악수를 청해 대조를 보였다.


족구시합이 끝나고 박명수는 유재석에게 "2주 뒤 병원 오픈식을 한다"고 소곤거렸다. 이에 유재석은 "박명수가 축의금에 재미를 붙였다"며 "병원 오픈식에 와 작은 성의를 보여달라고 한다"고 폭로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들은 체리필터 손스타를 찾아가 레슬링을 배우려 비지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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