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버스데이' 녹화에 나서 "아이를 낳는다면 15명을 낳을 것이고 아니면 아예 한 명도 낳지 않을 계획"이라는 깜짝 발언을 해 게스트로 출연한 동료 연예인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은지원은 "아내가 힘들어 할 것 같아 당장은 아이를 낳을 생각은 없다"며 "나도 아이 같은데 진짜 아기까지 있다면 아내가 너무 벅차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은 "신부를 너무 고생시키는게 아니냐", "15인조 젝스키스를 결성하려는 것이냐"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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