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제를 만든 이 순간
상태바
한국 경제를 만든 이 순간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7월 16일 16시 15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CCO클럽/더벨/2만2000원
x9791195048656.jpg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국내 유수 기업들의 오늘을 있게 한 기념비적 순간이 책 한권에 담겼다.

한국의 기업들은 벼랑 끝에서 위기를 뛰어 넘어 어려운 순간을 극복한 자부심이 있다. 말이나 글보다는 행동과 실천으로 역사를 만들고 기적을 일궜다. 기업과 사회를 연결하는 접점에서 현장을 지켜 온 CCO(최고소통책임자)들이 한국 경제를 만든 그 순간들을 증언한다.

이 책에는 기업의 규모, 업종을 막론하고 우리 경제의 도약에 결정적 전기를 마련한 역사적 사건들이 담겨있다. 힘든 환경에서 성패를 가르는 것은 기업인의 의지와 집념이다. 한국 경제를 만든 과거 절체절명의 순간에 내려진 결단과 의지를 잘 분석하면 변화한 요즘 시대에도 기업경영의 혜안을 찾을 수 있다.

반도체, 자동차, 철강, 전자, 석유화학, 금융, ICT, 항공, 호텔, 섬유, 식품 등 한국 경제의 주력 산업의 어제와 오늘을 보고 미래를 위한 처방을 제시한다.

한국CCO클럽은 대기업 전 현직 홍보 책임자들이 기업과 사회가 소통하는 기회를 더 많이 만들고, 한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다.

LG그룹 홍보실장을 지낸 정상국 전 한국 PR협회장이 회장을 맡고 있으며 권오용(SK), 김명환(GS), 김문현(현대중공업), 김봉경(현대자동차), 김상영(포스코), 김종도(대우자동차), 김 진(두산), 이길주(KT), 임대기(삼성), 장성지(금호아시아나), 장일형(한화) 등이 회장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