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피로·시력회복 '아이존'에 맡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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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피로·시력회복 '아이존'에 맡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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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아이가 요즘 신기한 제품에 푹 빠져 살고 있어요.

사실 처음에 사용하면서도 호기심반 기대반을 가지고 사용을 시작했을만큼 큰 기대를 하지 않았거든요.

그리고 단기간에 나빠진 시력을 되돌릴수는 없다고 생각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그냥 일단 사용해서 좋은면 좋고, 아니면 말고라는 생각이 컸었답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을 잘못해도 한참을 잘못 생각한 거라는 것을

몇 일 사용하지 않고서 바로 알 수 있었어요.

 

체험제품을 받기전에 업체에서 직접 전화를 주셔서 자신있게

아이존에 대해서 설명하신 이유를 그제서야 알 수 있었습니다.

제가 평소 시력도 좋은 편이 아닌데다가 컴퓨터 앞에 앉아서 모니터를 쳐다보는 시간이 많으니

항상 눈이 피로하고, 충혈되어 있을때가 많았거든요.

눈만 피로한게 아니라 눈이 너무 아프면 머리까지 지끈지끈 아퍼서 참기 힘들때가 참 많았어요.

 

이제 마흔은 훌쩍 넘고 나니 노안까지 생기는지 눈도 침침했던터라

아이존을 만난건 저한테 행운이었다고 생각해요.

더군다나 제 딸이 얼마전 병원에서 정기검진을 받았는데 안경 착용해야 할 시력에 거의 근접했다는 진단을 받았던터라 아이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아이존은 더욱 더 반가울 수 밖에 없었답니다.

 

 

사용방법은 전혀 어렵지 않답니다.

퍼스널스코프 아이존을 사용하려면 시력운동기 목걸이를 목에 건 후 전면  부분을 책상위등에 올려놓고 밴드를 머리에 쓰고 알맞게 조절한 망원경처럼 양손으로 잡은 후 스위치를 눌러주면 되는데요.

아이같은 경우에는 제가 그냥 머리에 둘러줬어요.

 

 

 

아이가 사용하기 편하게 조절 한 후 전원버튼을 누르면 되는데 혼자 사용하는 경우 시력회복기를 잡은 오른쪽 손 근처에 있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작동이 되자마자 뭐가 좋은지 잔뜩 미소를 짓지 뭐에요.

눈 주위 마사지가 시작되면 눈을 살며시 감고 눈의 피로를 풀어주며

1분정도 편안한 자세로 눈 운동할 준비를 하면 된답니다.

마사지할때에만 눈을 감고, 그 외에는 눈을 자연스럽게 뜨거나

눈을 천천히 깜박이면서 긴장을 풀어주면 되요.

 

 

 

맛사지가 끝나면 셔터가 열리면서 명암반사의 주기적인 운동이 시작되는데 금방 싫증내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이 할 경우에는 엄마가 옆에서 지켜보며 챙겨주는게 좋을거 같아요.

아이가 처음에는 답답한지 자꾸 몇번을 엄마 언제 끝나냐고 물어보지 뭐해요.

아이들은 영특해서 어른인 저보다 금새 사용하는방법을 습득하는거 있죠.
셔터가 열리면 먼 좃을 셔터가 닫히면 led 불빛에 따라서 안구운동을 해주면 됩니다.

 

 

 

시력회복기를 사용할때에는 무조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자리에서 사용하는게 좋답니다.

저랑 아이 모두 쇼파에 앉아서 사용하는게 가장 편한거 같아요.

1회 사용할때 2회 이상 사용하는게 좋고, 3~4회까지 사용해도 좋은데 제가 볼때 2회씩 꾸준히 시간날때마다 사용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듯 싶었어요.

 

 

퍼스널스코프 아이존을 처음 아이에게 사용하라고 할때만해도

아이가 처음에는 잘 하는것 같더니 점점 게으름을 피우는거 있죠.

저 같은 경우에는 집에서 혼자 있을때에도 쇼파옆 테이블에 놓고 수시로 사용했는데

아이들은 아직 그렇게 안되는거 같아요.

집에 돌아오자 마자 샤워를 하고 나면 제일 먼저 아이가 아이존을 사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아이 혼자 사용하게 하는것보다도 더 효과적인것은 바로 엄마도 같이 아이가 보는데에서

수시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엄마에게 지지않으려고 정말 열심히 하는거 있죠.

집에 돌아오자 마자 엄마 몇번했냐고 물어보고 기어코 저보다 더 하려고 하는 욕심쟁이에요.

  

 

 

 

퍼스널스코프는 안근의 시력회복훈련을 하는 운동기구로서 근시, 원시, 난시, 노안, 사시, 부동시, 약시등에 효과를 나타낸다고 하는데 현재 한달이상을 사용중이지만 제 시력이 확연히 좋아졌다는 느낌은 아직 없답니다.

아이 같은 경우에는 확실하게 표현을 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딸 아이 말을 그대로 옮기면 " 엄마~~ 눈이 시원해요~~" 라는 정도에요.

아이가 말하는 눈이 시원해요라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좋다는 말은 확실하답니다.

아무 효과가 없다면 아이가 하려 하지 않을텐데 열심히 하는것을 보면 아이가 느끼는 변화가 있는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눈이 침침한 증상이 정말 많이 사라졌습니다.

원래 시력도 나쁜데다가 얼마전부터 노안이 왔는지 자그마한 글씨도 보기 힘들었거든요.

컴퓨터 앞에 조금만 앉아 있으면 눈이 너무 피로했는데 퍼스널스코프로 꾸준히 마사지해주고 운동을 해준 뒤로는 눈이 충혈되는 일도 줄어 들었고, 눈의 침침함도 많이 호전되었어요.

 

퍼스널스코프 아이존은 처음 사용할때마다 사용하면 사용할 수록

습관적으로 찾아 사용하게 되는 그런 시력회복 운동기에요.

앞으로 아이와 함께 열심히 사용해보며 아이는 안경을 착용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시력도 회복되고, 저는 노안이 되지 않도록 열심히 운동할거에요^^

 

 

출처: 은하수님의블로그 (http://blog.naver.com/kkdh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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