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기온은 4∼11도, 최고기온은 7∼17도로 예상된다. 서울·인천 10도, 대전·대구 11도 등 전국의 최고기온이 10도 안팎에 머물겠다.
밤부터 6일 아침 사이에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칠 수 있다.
강수와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먼바다에서 1.0∼2.5m, 동해 먼바다에서 1.0∼3.0m 높이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까지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오르지 못해 낮 기온이 평년보다 낮을 것"이라며 "내일은 비가 그친 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내리고 바람이 불어 쌀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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