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설명회는 하루씩 광주, 대구, 대전, 부산에서 각각 진행한다. 국가별 채권투자 현황과 시장 전망에 대해 신환종 NH투자증권 FICC리서치센터 글로벌 크레딧 팀장이 강의한다.
NH투자증권은 올해 금리를 인상한 미국 등 선진국 채권시장보다 브라질·러시아·멕시코 등 신흥국이 유망한다고 판단했다. 구조개혁이 진행되거나 금리가 하락하고 있어 수익을 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특히 고금리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브라질 채권, 수익 개선이 기대되는 멕시코 채권, 투자등급 회복과 금리인하가 예상되는 러시아 채권을 핵심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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