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3일 이마트에 대해 온라인 부문 확대에 따른 기업가치 상승을 예상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6만원을 유지했다.
주영훈 연구원은 "이마트의 1분기 연결 부문은 자회사 실적 개선 효과가 전망되나 별도 부문은 할인점 영업시간 1시간 단축 및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부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주 연구원은 "다만 이마트의 핵심 투자포인트로 볼 수 있는 신사업 부문은 여전히 순항 중"이라며 "특히 이마트몰은 1~2월 합산 총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6.6% 증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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