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준 연구원은 "동방신기 활동이 1분기부터 실적에 본격 반영되기 시작했고, 해외공연이 가능한 아티스트 라인업이 강해지면서 올해 중국활동 없이도 사상 최대 모객수를 기록할 것"이라며 "한중관계 회복으로 2016년 하반기부터 전무했던 중국활동이 재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 연구원은 "에스엠의 일본 공연 모객수는 약 112만명으로 역대 최고 수준"이라며 "이에 따라 SM JAPAN의 실적도 호조를 보였을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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