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익 연구원은 "올해 글로벌 신조선 발주량(2월 누계)은 128척, 461만 CGT(표준화물선환산톤수)로 작년 같은 기간대비 7.6%, 44.7% 증가했다"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2016년을 저점으로 작년 큰 폭으로 성장세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도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신규수주 증가와 함께 신조선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업황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