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민철 인턴기자] 진에어는 화이트데이를 기념하는 기내 특별 이벤트를 14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인천~홍콩, 인천~오사카, 인천~도쿄, 부산~삿포르 노선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콘셉트는 사랑의 세레나데다. 부토니에를 착용한 4명의 남자객실승무원들이 직접 선곡한 러브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객실 승객들에게 막대사탕을 증정하고 선착순으로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진에어 관계자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탑승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드릴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기내 이벤트를 지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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