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순 신한은행장, 미소금융 활성화 현장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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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순 신한은행장, 미소금융 활성화 현장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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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순 신한은행장이 안양중앙시장을 방문, 미소금융 활성화를 위한 현장경영에 나섰다.

 

이 행장은 26일 안양시 중앙시장 입구에 개설된 신한미소금융 제3호 점 안양지부 개점식에 참석한 뒤 인근 시장을 찾아 홍보 활동을 펼쳤다.


안양중앙시장은 1200여 개의 점포와 320여 개의 노점상으로 이뤄진 경기도의 대표적인 서민 재래시장이다.

 

이날 이백순 행장은 시장 상인회장과의 면담을 시작으로 시장 상인들과 직접 현장 상담을 진행 했다.

이번 행사에는 최종구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이재동 안양시 행정부시장도 참가했다.

 
이백순 행장은 "자활의지가 있지만 저신용·저소득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들이 자립 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자금 지원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현장 상담, 경영컨설팅 등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미소금융재단은 지금까지 81, 558백만 원의 대출을 취급했다. 현재 60여건, 10억 원 규모의 대출상담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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