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기존에 협력해 온 부동산, 투자금융부분 이외에도 글로벌·핀테크, 자산관리, 신탁업, 투자은행(IB), 인재교류 등 총 5개 부문에서 상호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하나금융은 핀테크사업 대해 일본에서 먼저 성공 가능성을 확인한 후 이를 발판 삼아 글로벌화를 이루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투자은행 부문에서는 부동산 금융을 포함한 다양한 대체투자에 대해 협력하고 투자금융 핵심인력도 교류할 계획이다. 자산관리 투자상품을 확대하고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신탁 정보를 공유하겠는 입장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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