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구인난을 겪는 중소기업과 취업난에 힘겨워하는 청년 간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분야는 △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운영하는 기업인력애로센터를 통한 취업 매칭 △ 우수 중소기업 공동 발굴 및 실시간 구인정보 공유 △ 청년 일자리창출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강화 등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총 12만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작년부터 추진 중인 '신한 두드림 프로젝트'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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