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명에는 대한건설협회를 비롯해 대한전문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한건설기계협회,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한국골재협회, 한국엔지니어링협회 등 9개 건설관련 기관이 참여했다.
내년도 SOC 예산은 올해(22조1000억원)보다 20% 감소한 17조7000억원으로 편성돼 14일부터 국회 심의가 진행되고 있다.
대한건설협회 관계자는 "SOC 투자가 1조원 감소할 때 일자리 1만4000여개가 줄어들고, 경제성장률은 0.06%포인트 하락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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