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 증가한 604억엔(6151억원)이다.
올해 들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이 1조8000억원에 달했다. 지난 1994년 회사 설립 이후 최초 연 매출 2조원 돌파가 예상되고 있다.
해외에서는 중국을 비롯한 진출 시장에서 던전앤파이터가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에서는 축구 게임 'FIFA 온라인 3'가 흥행했다.
넥슨은 이번 4분기에 신작을 잇따라 국내외에 출시하면서 호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