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 같게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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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 같게만 하소서
  • 정수남 기자 perec@naver.com
  • 기사출고 2017년 10월 02일 16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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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평동을 관통하는 수정로 인도메 자리잡은 가판대. 야채와 신발을 파는 손길이 바쁘다. 컨슈머타임스

[컨슈머타임스 정수남 기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 같게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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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부터)태평동 현대시장 내에 자리한 야채가게와 부침가게도 바쁘기는 마찬가지. 

우리 조상들은 부족함이 없는 풍성한 한가위를 두고 이같이 말했다.

민족 대명절 추석을 이틀 앞두고 본지 카메라로 성남시 태평동 일대를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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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부터)추석 장을 보러나온 시민들이 수정로 갓길에 주차했다. 정부는 2012년부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주말과 명절 전 일주일을 앞두고 전통시장 인근 도로에 주정차를 허용했다. 쌍둥이 자매를 데리고 장을 보러나온 한 30대 아주머니가 아이들 다리쉼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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