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승주 인턴기자] 국산차 업체로는 유일하게 쌍용자동차가 세계적인 쇼핑관광축제 '코리아 세일페스타'에 참가한다.
10월까지 개최되는 행사에서 쌍용차는 △G4 렉스턴 △티볼리 아머 각각 3~5%, △코란도 C △티볼리 에어 각각 6~8%, △코란도 투리스모는 5~10%를 할인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G4 렉스턴은 1만3000㎞의 유라시아 대륙 횡단을 최근 완주했으며, 이를 기념해 1300명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차량 구매는 전국 쌍용차 전시장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대상 차량 소진 시 판매가 종료되며, 쌍용차 사이트, 코리아세일페스타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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