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 로드스터,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서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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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 로드스터,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서 첫 선 
  • 정수남 기자 perec@naver.com
  • 기사출고 2017년 09월 12일 1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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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기통 자연흡기 엔진 장착·최대 740마력…최고속도 350㎞, 제로백 3초
[사진자료] 아벤타도르 S 로드스터 (1).jpg
[컨슈머타임스 정수남 기자]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14일(현지시간) 개막하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서 아벤타도르 S 로드스터를 공개한다.

12일 람보르기니 서울에 따르면 아벤타도르 S 로드스터는 아벤타도르 S의 기술과 드라이빙 성능을 기본으로 지녔다.

아벤타도르 S 로드스터는 유일하게 미드-리어 12기통 엔진을 탑재한 슈퍼 스포츠 로드스터로, 동급 최고의 성능을 구현했다.

12기통 자연흡기 엔진을 장착한 아벤타도르 S 로드스터는 최대 출력 740마력에 최고 속도 시속 350㎞로 제로백이 3초에 불과하다.

아벤타도르 S 로드스터는 다양한 색상과 트림 옵션, 신소재와 카본 화이버를 광범위하게 적용했다.

고객은 람보르기니의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인 애드 퍼스넘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차량 색상, 인테리어 재질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최고경영자(CEO) 스테파노 도메니칼리는 "아벤타도르 S 로드스터는 최상의 드라이빙 성능과 승차감뿐만이 아니라 고객 맞춤형 옵션을 통해 고급스러움을 구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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