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IT 운영 서비스 통합 시스템과 IT 서비스 포털을 구축하고, IT 인력 역량 강화를 위한 경력개발 프로그램을 마련한 점을 인정받았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보통신 분야 직원의 역량 강화와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데 노력할 것"이라며 "효율적인 정보 통신 사업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럼은 미국과 영국 등 세계 52개 회원국과 3000여개의 회원사를 가지고 있고 설립한 지 올해로 13년 됐다. 매년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IT 서비스 관리 수준이 높은 모범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해 상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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