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북핵 도발 엄중한 상황"…24시간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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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북핵 도발 엄중한 상황"…24시간 모니터링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9월 04일 11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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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한국은행은 북한 핵실험과 관련한 통화금융대책반 회의를 개최했다.

한국은행은 4일 서울 중구 한은 본부에서 윤면식 부총재 주재로 통화금융대책반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김민호 부총재보, 박종석 통화정책국장, 이환석 금융시장국장, 이정 외자운용원 투자운용1부장 등도 자리했다.

이날 회의에서 한국은행은 북한 도발이 예상을 뛰어넘고 상황이 엄중하다고 평가했다. 또 앞으로 금융·외환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고 실물경제에 부정적 영향이 있을수 있다고 우려했다.

한국은행은 본부와 국외사무소를 연계해 24시간 모니터링 체제를 가동하고 국내외 금융·외환시장 반응을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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