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 1.50%에서 1.25%로 0.25%포인트 인하한 이후 14개월 연속 같은 수준으로 유지했다.
이번 결정은 시장 전망에 부합한다. 금융투자협회가 지난 16~21일 채권시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100명 중 99명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문가들은 경기가 완만하게 개선되고 있지만 여전히 높은 가계대출 증가율과 지정학적 리스크가 금리 동결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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