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출은 에스모어 체크카드로 차를 구매하고 카드 대금은 은행 대출에 연동해 결제하는 복합상품이다.
신한은행은 취급수수료와 근저당 설정이 없어 할부금융사에 비해 평균 2~5% 저렴한 금리로 새 차를 구입할 수 있으며, 급여이체와 카드 결제계좌 등록, 그린자동차 등 거래 요건에 따라 최고 0.5%포인트까지 우대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는 6월 말까지 대출을 받거나 대출희망 신청고객에 대해서는 0.3%포인트를 추가로 우대해주는 행사가 진행되기 때문에 9일 현재 연 6.20~6.60%(6개월 금융채 기준)가 적용된다.
가입대상은 직장인과 자영업자 등 본인 소득이 있는 고객이며, 대출한도는 기존 신용한도와는 별개로 본인의 소득과 신용등급에 따라 최고 5천만원까지 가능하다. 대출기간은 분할상환 방식으로 최장 5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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