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사업예산 미확정으로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며 "예산 확정 후 동일조건으로 추후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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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신한은 775억1480만원 규모의 3·1독립운동기념관 건립공사 계약을 해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신한, 775억원 규모 공사계약 해지
신한, 775억원 규모 공사계약 해지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8월 29일 17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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