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추위는 "임 행장은 금융에 대한 경륜과 식견을 갖추고 있으며 취임 이후 지역은행의 역할을 충실히 하면서 내실을 다져와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임 행장은 지난해 지방은행 최초로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을 인수해 수익기반을 다변화시키는 등 경영능력을 인정받았다.
임 행장은 오는 9월 27일로 예정된 전북은행 임시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제12대 전북은행 은행장으로 공식 선임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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