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닭가슴살 삼계탕·삼계죽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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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닭가슴살 삼계탕·삼계죽 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7월 25일 06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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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영양 살리면서 고단백 저지방으로 칼로리 부담 줄여
1인분 포장 용기로 간편 조리 가능… 혼밥족 등에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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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닭고기 전문기업 (주)하림(회장 김홍국)이 혼밥족과 1~2인 가구를 위해 저지방·고단백 닭가슴살로 맛과 영양은 살리면서 조리와 섭취의 간편성을 높인 '닭가슴살 삼계탕(2종)'과 '삼계죽'을 각각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중 하림 '닭가슴살 삼계탕'은 국내산 수삼 한뿌리와 닭가슴살을 통째로 넣었으며 찹쌀과 마늘, 대추 등을 넣고 푹 끓여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이 일품이다. 이 제품은 칼로리 부담을 줄였으며, 뼈를 발라내는 번거로움이 없다. 냉장과 냉동 제품 2가지로 출시됐다.

하림 '삼계죽'은 국내산 닭고기와 수삼을 끓여낸 닭육수로 깊고 진한 맛을 지녔다.

이들 제품은 전자레인지 조리로 완성 가능하며,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을 받았다.

하림 박준호 육가공 본부장은 "무더운 여름 제대로 된 보양식을 챙겨먹기 힘든 혼밥족과 1~2인 가구를 위해 조리와 섭취 간편성을 높인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고객은 하림의 간편 보양식으로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거격은 닭가슴살 삼계탕(450g)이 각각 6000원이며, 삼계죽(280g)은 3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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