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 21종 과채 담은 어린이 음료 '키즈튼튼' 출시
상태바
풀무원건강생활, 21종 과채 담은 어린이 음료 '키즈튼튼' 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6월 28일 18시 10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키즈.jpg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풀무원건강생활(대표 여익현)는 21종의 과채와 비타민D, 아연, 초유, 유산균 등을 과학적으로 배합한 어린이용 건강음료 '키즈튼튼'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키즈튼튼은 만 4~9세 어린이들이 잘 먹지 않는 당근, 비트, 오이 등을 포함한 21종의 과채를 한 팩에 담아 아이들이 다양한 영양소와 맛을 느낄 수 있게 만들었다.

아이들의 성장에 필요한 비타민D, 아연, 본펩 등의 영양소와 초유성분, 식물성유산균(락토바실러스플란타룸)으로 영양을 업그레이드했다.

영양만큼이나 아이들의 입맛도 세심하게 배려해 천연사탕야자수액을 사용, 아이들이 좋아하는 새콤달콤한 단맛을 냈다. 인위적인 정제과정을 거치지 않아 사탕야자수액의 비타민, 아미노산, 미네랄, 식이섬유 등의 영양소가 그대로 살아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키즈튼튼은 치어팩(Cheer Pack) 용기로 제작돼 아이들이 혼자서도 먹을 수 있다. 1포에 70ml로, 1세트(30포) 가격이 7만5000원이다.

풀무원건강생활 관계자는 "키즈튼튼은 편식이 심한 어린이와 고른 영양섭취가 필요한 어린이들이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며 "아이들이 먹는 제품인 만큼 산지 확인, 잔류농약 검사 등을 통해 좋은 품질의 원료를 선별해 안전에 꼼꼼히 신경 썼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